경찰, '스토킹 우려' 걸그룹 트와이스 신변보호

  • 5년 전
경찰, '스토킹 우려' 걸그룹 트와이스 신변보호

최근 스토킹 문제가 불거진 걸그룹 트와이스에 대해 경찰이 신변보호 조치에 들어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트와이스의 소속사 요청에 따라 신변보호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트와이스 멤버를 스토킹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게시물이 수차례 올라온 바 있습니다.

소속사 측은 경찰의 신변보호와 함께 전체 일정에 대한 경호 조치를 함께 진행 중이며, 관련 법적 조치 검토가 완료되는 대로 강력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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