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유산슬, 지방 행사 돌입 '뜨거운 관심'

  • 4년 전
연예톡톡입니다.

트로트 샛별 유산슬 씨가 서울부터 순천까지 지방 행사에 나서며 전국에 '유산슬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싹 다 갈아엎어 주세요~"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의 유산슬 씨가 신곡 홍보를 위해 휴게소 화장실 앞에서 트로트 버스킹을 펼쳤습니다.

일일 매니저로 '짜사이' 조세호 씨와 막강 입담꾼 '짜투리' 김도일 작곡가도 가세해 힘을 보탰는데요.

다음으로 찾은 곳은 구례의 5일장입니다.

선배 가수 박상철 씨의 조력을 받아 무아지경 댄스와 노래로 흥을 폭발시키며 장터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유산슬 씨.

마지막으로 '순천 기적의 도서관'을 찾아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사랑의 재개발'과 '합정역 5번 출구' 협업 무대를 선보여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대세 트로트 가수로 도약해가는 유산슬 씨의 볼거리 가득한 여정은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전국 기준 시청률 7.6%를 기록했고, 2049 시청률은 3.4%로 토요일 전체 예능 1위를 차지했는데요.

특히 유산슬 씨의 첫 음악방송 데뷔 무대인 'MBC 가요베스트' 본 무대 예고 장면은 8.6%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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