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국자가 본 마식령스키장 첫 느낌

  • 5년 전
2박 3일간의 방북하고 돌아온 통일부 당국자는 26일 기자들과 만나 마식령스키장에 대해 "안전시설과 안전장비 등이 잘 갖춰져 있었고 관리상태도 괜찮았다"며 이같이 첫 방문 소감을 밝혔다.

이 당국자는 "너무 추워서 리프트는 타지 못하고 곤돌라는 직접 타봤는데 아주 좋았다"며 "스키협회 관계자들은 슬로프에서 직접 스키를 타보기도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