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utView] '제국의 위안부' 검찰기소와 국정 교과서는 같은 '맥락'

  • 5년 전
책 '제국의 위안부'를 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 박유하(세종대 국제학부) 교수는 "제 책이 위안부 할머니를 비판하거나 폄훼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 문제를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같은 맥락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그렇다. 현재 정부가 대외적으로 말하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를 제가 하고 있기에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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