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cutView] 양향자, 그녀는 왜 울었을까?

  • 5년 전
설명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양향자 전 상무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입당회견도중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입당 회견문을 낭독하던 양 전 상무는 인생 역정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는 듯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양 전 상무는 지난 1986년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한 직후 삼성전자에 연구보조원으로 입사해 상무 자리까지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