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박스오피스] 공포 영화 '위자' 2주 연속 1위

  • 5년 전
북미박스오피스 44주차(10월 31일 ~ 11월 2일)

공포 영화 '위자(Ouija)'가 1,074만 980달러(누적 수익 3,480만 3,950달러)의 수익을 올려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을 기록했다. '위자(Ouija)'는 친구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위자'게임을 참여했던 10대 청소년들에게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올리비아 쿡, 더글러스 스미스 등이 출연 한다.

TV 매체의 추악한 단면을 그려낸 영화 '나이트크롤러'는 1,044만 1,000달러로 개봉 첫 주 2위를 차지했다. '나이트크롤러'는 범죄현장을 찍어 TV 매체에 팔아 돈을 버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제이크 질렌할, 르네 루소 등이 출연한다.

'퓨리(Fury)', '나를 찾아줘(Gone Girl)', '북 오브 라이프(The Book of Life)'는 지난 주와 같은 3~5위를 기록했다.

'퓨리(Fury)'는 881만 9,506달러(누적 수익 6,015만 6,907달러), '나를 찾아줘(Gone Girl)'는 848만 992달러(누적 수익 1억 3,628만 2,506달러), '북 오브 라이프(The Book of Life)'는 820만 6,797달러(누적 수익 4,043만 592달러)의 수익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