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박스오피스] 명민-달수의 콤비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 1위

  • 5년 전
국내박스오피스 7주차(2월 13일 ~ 2월 15일)

김명민, 오달수의 콤비 영화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이 72만 9,609명으로 개봉 첫 주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2일에 개봉해 4일만에 누적 관객수 96만 1,542명으로 2010년에 개봉한 전작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의 4일 성적인 75만 846명 보다 많이 관람했다. '조선명탐정-각시투구꽃의 비밀'의 누적 관람객 수는 478만 6,259명이다.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은 명탐정 '김민'과 조력자 '서필'이 조선경제를 뒤흔드는 불량은괴 유통사건과 소녀들의 실종 사건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실패한 인생을 살던 거리의 소년이 국제비밀정보기구인 킹스맨의 최정예 요원이 되는 이야기 그린 첩보 액션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는 54만 7,387명(누적 관객수 71만 3,546명)으로 개봉 첫 주 2위를 기록했다.

영화 '쎄시봉'과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는 각각 21만 6,680명(누적 관객수 109만 1,768명), 14만 1,291명(누적 관객수 247만 5,836명)으로 지난 주 1~2위에서 두 단계씩 하락했다.

일본 애니메이션 '도라에몽-스탠 바이 미'는 13만 9,638명이 관람해 개봉 첫 주 5위를 기록했다. 덜렁대고 소심한 진구에게 행복한 미래를 선물하기 위해 22세기에서 날아온 최고의 친구인 도라에몽의 처음과 마지막을 다룬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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