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조선왕조실록] 음력 6월 6일 (7월 2일)

  • 5년 전
■ 세종 2년 (1420) : 임금이 양녕, 효령대군과 함께 대비를 모시고 개경사에 피병가다

■ 세종 5년 (1423) : 백성을 굶어 죽게한 금성현령에게 곤장 90대를 치다

■ 세종 8년 (1426) : 새 장가든 관리를 조강지처와 재결합 시키자는 주청에 아들이 없기 때문에 그럴 수 없다며 거절

■ 세종 18년 (1436) : 대포알에 쓸 둥근 돌을 미리 준비케 하다
⇒ 쇠로 만든 대포알이 부족할 때를 대비하여 둥근 돌을 미리 모아 두도록 했다. 둥근 돌을 대포에 넣고 쏘아 본 결과 4~500보 까지 나가기도 했다고 한다.

■ 세종 26년 (1444) : 당직일에 술에 취한 사헌부 감찰을 파직시키다

■ 광해 12년 (1620) : 도성안의 전염병 퇴치를 위해 힘쓸 것을 지시하다

■ 숙종 30년 (1704) : 동교,서교,남교의 정갈한 곳에서 아사자의 제사를 지내다

■ 숙종 44년 (1718) : 한재와 여역으로 팔도에서 죽은 사람이 많다
⇒ 가뭄과 전염병으로 죽은 사람이 전국에서 몇 십 만명인 지 모른다고 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 숙종 46년 (1720) : 임금의 병이 더 손쓸 수 없게 되다

■ 정조 13년 (1789) : 폭우로 평양의 대동강이 넘쳐 피해가 크다

■ 정조 22년 (1798) : 구(仇)씨 성을 구(具)로 모두 바꾸라고 명하다

■ 고종 15년 (1878) : 일본 외무성이 프랑스 선교사의 석방을 청하는 공문을 보내오다

■ 고종 28년 (1891) : 뉴욕과 필라델피아 총영사의 업무를 미국 공사에게 넘기다

도움말 : 김덕수 (통일농수산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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