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utView - '방화대교 상판 붕괴사고 현장'

  • 5년 전
서울 방화대교 공사현장에서 철제 상판이 무너져 근로자 2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30일 오후 1시 8분쯤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대교 남단 접속도로 공사현장에서 길이 47m, 높이 10.9m의 다리 철제상판이 무너졌다.

해당 공사는 방화대교 남단에서 다리와 도로를 잇는 접속도로를 건설하는 공사로 상판을 연결하는 중장비가 무너지면서 발생했다.

현장에 있던 근로자 4명 중 사망자 2명과 부상자 1명을 제외한 1명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