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 - '브레이킹 던 파트2' 북미 개봉 첫주 1억4천달러 흥행 1위

  • 5년 전
북미 박스오피스 46주차(11/16~11/18)

로버트 패틴슨,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의 '브레이킹 던 파트2'가 전편 '브레이킹 던 파트1'의 개봉 첫주 성적인 1억3천달러을 넘어선 1억4천만달러의 수입으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월드와이드 수입은 3억4천만달러이다.

지난주 1위였던 '007 스카이폴'은 4천만달러의 수입으로 2위로 한단계 내려왔다. 그러나 '007 스카이폴'은 북미 개봉 2주차 누적 수입 1억6천만달러로 시리즈 최고성적인 '007 퀀텀오브솔러스'의 1억6836만 달러를 넘어 이번주 안에 시리즈 최고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월드와이드 수입은 6억6천만달러를 기록중이다.

이어 3위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다니엘 데이 루이스, 토미 리 존스, 조셉 고든-레빗 등 세계적인 감독과 연기파 배우들이 만든 남북전쟁을 통해 애이브라함 링컨의 역정과 일대기를 다룬 영화 '링컨'으로 2천만달러 수입을 올리며 3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2위, 3위였던 '주먹왕 랄프'와 '플라이트'는 각각 1천8백만달러, 8백만달러 수입으로 두 단계 하락한 4위,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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