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경찰, '대마 의혹' 몬스타엑스 출신 원호 내사

  • 5년 전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 전 멤버 원호 씨의 대마 흡연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사실관계를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은 원호 씨의 대마 흡연 의혹을 내사 중으로, 내사 과정에서 혐의점이 드러나면 수사로 전환되고, 신분도 피내사자에서 피의자로 바뀌는데요.

최근 한 매체는 "원호 씨가 2013년 지인 집에서 함께 대마를 흡연했으며, 경찰이 이와 관련한 내사를 진행 중"이라고 보도해 파문이 일었죠.

경찰은 제기된 의혹에 대해 살펴보는 중으로, 아직 원호 씨를 소환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앞서 원호 씨는 '채무 논란'이 일면서 지난달 31일 팀을 탈퇴했고, 소속사 측은 대마 흡연 의혹까지 불거지자 원호 씨와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이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