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소문난 잔치에 주인공은 따로 있네'

  • 5년 전
◀ 앵커 ▶

큰 무대에선 경험이라고들 하는데 이 선수는 아니라는군요.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맥스 셔저와 게릿 콜.

양팀 선발 이름만으로도 소문난 잔치였는데 셔저는 5이닝 2실점.

콜은 7이닝 5실점.

약간은 기대 밖이죠?

주인공은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워싱턴의 20살 막내 소토.

1대2로 뒤진 4회, 엄청난 스윙으로 동점 홈런 날려주시고요.

5회엔 담장을 직접 맞추는 2타점 2루타!

야 누가 보면 베테랑인줄 알겠어요.

벤치 동료들과 함께 아기 상어 세리머니까지~

정말 무서운 막내 상어네요.

사이클링 히트에 3루타 하나 빠진 3안타 3타점 맹활약.

창단 첫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워싱턴이 이렇게 1차전을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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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로 갑니다.

퍽을 다리 사이로 빼서 그대로 슛~

이 드리블도 신기한데, 슛할 때 스틱 보세요.

이런 자세에서도 슛을 하는군요.

골키퍼 다리 사이를 통과해 골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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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오늘 개막한 NBA입니다.

어설픈 레이업을 무섭게 걷어내는 르브론!

엄청난 블록슛이죠?

대체 손이 어디까지 올라가나요?

경기까지 이겼으면 더 기뻤을텐데 아쉽겠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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