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경주용 차 타고 통쾌한 '스트라이크'

  • 5년 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샬럿 모터 스피드웨이!

경주용 차량에 탑승한 남자가 창 밖으로 볼링공을 휙 던집니다.

저렇게 차가 빨리 달리는데 볼링핀을 맞히는 게 가당키나 한가 싶은데.

포기란 배추 썰 때나 하는 말이죠!

도전을 거듭하는 주인공!

바로 현역 최고 선수로 평가받는 호주의 양손 볼링 선수 제이슨 벨몬트입니다.

미국의 나스카 자동차 대회 우승자 '아릭 알미롤라'가 모는 차를 타고 스트라이크 묘기에 나선 건데요.

시속 140km로 달리는 차 안에서 5번째 시도 끝에 통쾌한 스트라이크에 성공한 제이슨 벨몬트!

세상에서 가장 빠른 스트라이크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