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조국 장관 국회 '데뷔전'…고성·항의로 장내 아수라장
  • 5년 전
[현장] 조국 장관 국회 '데뷔전'…고성·항의로 장내 아수라장

조국 법무부 장관이 임명 후 처음으로 국회 대정부질문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26일) 대정부질문을 위해 열린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신임 국무위원 자격으로 인사말을 하며 "법무부 혁신과 검찰 개혁의 소임을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이 연단에 오르자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일제히 야유와 함께 고성을 질렀고, 일부 의원들이 의자를 뒤로 돌리거나 퇴장하면서 장내는 일순간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화면출처 : 국회방송]
[영상편집 :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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