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전기차' 아파트 지하주차장 빈 콘센트 골라 충전
- 5년 전
◀ 앵커 ▶
밤사이 인터넷과 SNS를 달군 따끈따끈한 화제의 이슈를 전해드리는, '투데이 이슈 톡' 시간입니다.
김수산 리포터, 오늘 첫 번째 키워드부터 볼까요?
◀ 리포터 ▶
네, 투데이 이슈 톡, 첫 번째 키워드는 "'전기 도둑' 된 전기차?"입니다.
◀ 앵커 ▶
무슨 얘기인가요?
◀ 리포터 ▶
요즘 전기차, 흔히 볼 수 있는데요.
정해진 충전 장소가 아닌 곳에서 전기를 훔치는 '도전(盜電) 행위'가 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멋진 전기차가 충전 중인데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소화전에 콘센트를 꼽아 충전하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물론 전기 오토바이까지….
소화전의 빈 콘센트가 전기차의 먹잇감이 되고 있다는데요.
현재 전국에 보급된 전기차는 7만 8천600여 대 반해, 총전기는 8,000여 개 밖에 없다 보니 이러한 일들이 종종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도전 행위는 엄연한 불법!
하지만 전기차의 도전 행위를 막을 뾰족한 대책이 없어 아파트 단지에서는 종종 주민 간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 앵커 ▶
아파트 주차장의 소화전 전기는 공용전기인데요, 주민 간 갈등의 원인이 되겠네요.
밤사이 인터넷과 SNS를 달군 따끈따끈한 화제의 이슈를 전해드리는, '투데이 이슈 톡' 시간입니다.
김수산 리포터, 오늘 첫 번째 키워드부터 볼까요?
◀ 리포터 ▶
네, 투데이 이슈 톡, 첫 번째 키워드는 "'전기 도둑' 된 전기차?"입니다.
◀ 앵커 ▶
무슨 얘기인가요?
◀ 리포터 ▶
요즘 전기차, 흔히 볼 수 있는데요.
정해진 충전 장소가 아닌 곳에서 전기를 훔치는 '도전(盜電) 행위'가 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멋진 전기차가 충전 중인데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소화전에 콘센트를 꼽아 충전하고 있습니다.
전기차는 물론 전기 오토바이까지….
소화전의 빈 콘센트가 전기차의 먹잇감이 되고 있다는데요.
현재 전국에 보급된 전기차는 7만 8천600여 대 반해, 총전기는 8,000여 개 밖에 없다 보니 이러한 일들이 종종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도전 행위는 엄연한 불법!
하지만 전기차의 도전 행위를 막을 뾰족한 대책이 없어 아파트 단지에서는 종종 주민 간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하네요.
◀ 앵커 ▶
아파트 주차장의 소화전 전기는 공용전기인데요, 주민 간 갈등의 원인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