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윤여정, MBC '두 번은 없다'로 드라마 복귀

  • 5년 전
배우 윤여정 씨가 MBC 새 주말극 '두 번은 없다'의 주연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합니다.

윤여정 씨는 해방 전 개업해 현재까지 낙원여인숙을 운영하는 CEO 복막례 여사를 연기하는데요.

다달이 월세를 받으며 일명 '달방'으로 운영하는 '낙원여인숙'에서 경비원이자 종업원, 요리사이자 청소부, 인생 상담사까지 열일의 아이콘으로 분합니다.

꼬장꼬장한 성격에 다혈질 기질까지 갖추고 있지만,

사실은 그 누구보다 따뜻하고 속이 깊어 복잡다단한 인생사를 가진 투숙객들의 대모 역할을 해내는 인물인데요.

윤여정 씨는 최근 할리우드까지 진출하며 국민배우로서의 저력과 품격을 보여주고 있어, 드라마 복귀작으로 선택한 '두 번은 없다'에도 많은 기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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