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군필돌' 슈퍼주니어, 10월 '슈퍼쇼 8' 출발

  • 5년 전
그룹 슈퍼주니어가 오는 10월 브랜드 콘서트인 '슈퍼쇼' 여덟 번째 버전으로 돌아옵니다.

[규현]
"제가 드디어 합류를 했지요."

[김희철]
"정말 10년 만에 공백기가 아니죠. 군백기가 끝났습니다."

이번 공연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군 복무로 인한 10년의 공백기를 마치고 개최하는 무대이자, 지난 5월 소집 해제된 규현 씨가 처음 합류하는 무대로 팬들의 기대가 큰데요.

슈퍼주니어는 콘서트와 함께 하반기 정규 9집을 발표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데뷔 30주년을 맞은 '봄여름가을겨울'도 새 출발을 알렸습니다.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전태관 씨의 빈자리를, 여성 퍼커션 연주자 유수희 씨가 대신하는데요.

김종진 씨는 "다시 전열을 가다듬어 아름다운 항해를 계속하려 한다"며, 다음 달 열리는 '2019파주포크페스티벌'에서 새 드러머와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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