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서 음주 운전 차량 불..."구멍 난 타이어로 주행" / YTN

  • 5년 전
오늘(10일) 새벽 1시 40분쯤 인천시 강화군 선원면 한 도로에서 64살 A 씨가 몰던 차량에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출동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인 0.250%였다면서, 타이어에 구멍이 난 상태로 주행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1km 이상을 만취 상태로 달리다 구멍 난 타이어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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