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칠레 대통령 연설 도중 지진 나자 "땅도 박수치네"

  • 5년 전
칠레 대통령의 연설 도중 규모 6.8 지진이 발생해 진동이 감지됐는데요.

당황스러울 법한 상황 속에서도 대통령은 미소까지 띠며 "여러분처럼 땅도 박수를 치고 싶었나보다"고 말해 관중을 안심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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