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전북 소나기, 더위 불쾌감↑

오늘도 소나기 예보가 있기는 했지만 어제보다 내리는 양도 또 지역도 적습니다.

낮 동안에 기온이 오르면서 서울을 비롯한 중부와 전북 내륙 지방에 잠시 지날 수 있겠고요.

습도가 높아서 더위 불쾌감도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일주일 만에 장마전선도 다시 북상을 하겠습니다.

먼저 낮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저녁부터 남부지방에서도 장맛비가 내리겠고요.

내일은 조금 더 올라와서 경기 남부까지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제주와 남해안 지방에 호우가 예상돼 피해 없도록 대비 잘하셔야겠습니다.

여기에 어제 발생한 5호 태풍 다나스도 이번 장마의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타이완을 통과한 뒤 중국으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오늘 오전까지 서울을 비롯한 일부 수도권 지방은 미세먼지 농도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 보일 수 있겠고요.

한낮에 서울 31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높겠고 남부지방은 광주와 대구가 30도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