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신승훈,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콘서트

  • 5년 전

'발라드의 황제' 가수 신승훈 씨가 오는 10월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내년 30주년을 앞두고 열리는 프리 콘서트 일환으로, '2019 더 신승훈 쇼 시드니 스페셜'이란 타이틀로 무대에 오르는데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2007년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호주의 대표 종합 극장으로, 대관 심사와 자격 요건이 까다로운 곳으로도 알려져 있죠.

국내에서는 지난 2000년 가수 패티김이 최초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신승훈 씨는 이 무대에서 주옥같은 히트곡들과 1천 회가 넘는 공연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겠단 각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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