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슈퍼엠, 글로벌 온라인 콘서트 출연

  • 4년 전
그룹 슈퍼엠이 코로나19 대응 기금 마련을 위한 글로벌 온라인 콘서트에 우리나라 가수로는 유일하게 출연합니다.

슈퍼엠은 우리 시간으로 모레(19일), 전 세계에 생중계되는 온라인 자선 콘서트 '원 월드: 투게더 앳 홈'에 참여합니다.

이 콘서트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세계보건기구 WHO, 시민단체 글로벌 시티즌과 함께 주최하는 온라인 콘서트인데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기금을 모으고 바이러스와 싸우는 세계 의료인을 격려하자는 취지로 기획됐습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레이디 가가를 비롯해 엘튼 존ㆍ폴 매카트니ㆍ스티비 원더ㆍ테일러 스위프트ㆍ셀린 디온 등 세계적인 가수들은 물론이고요.

배우 잭 블랙과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까지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들이 대거 참여합니다.

슈퍼엠은 K팝 대표로서 국내 스타 중 유일하게 출연 명단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영상을 통해 콘서트 주제인 '하나 됨·선함·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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