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SUB]노브라로 명동을 걸어봤다 - Try 'Braless' For 1 Hour

  • 5년 전
집에 돌아오면 여성들은 ‘이것’을 가장 먼저 벗는다. 가슴 압박, 어깨 통증, 짓무름이 자연스레 동반되고, 사춘기 이후부터 평생 동안 여성이 몸에 지니고 다니는 ‘작은 감옥’. 이것의 이름은 ‘브래지어’다.

‘불편하면 안 하면 되지 않느냐’는 반문도 물론 가능하다. 하지만 본인 SNS에 노브라 차림의 사진과 모유 수유 사진을 올려 뜻하지 않은 논쟁에 시달리고 있는 설리와 정가은의 사례를 보면 막상 노브라를 실천에 옮기는 데 큰 용기가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생각은 많지만 쉽게 시도하기 어려운 노브라를 직접 체험해봤다. 지난 11일, 노브라 차림으로 명동에 나선 대학생 이나영(24ㆍ가명)씨의 체험기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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