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한 입만! 생선이 먹고 싶어!"
- 5년 전
정신없이 생선을 손질하는 사람들 곁에서 마치 반려견처럼 얌전히 앉아 있는 바다사자!
기다리기 지쳤는지 슬그머니 자리에서 일어나는데요.
이때 친절한 남성이 던져주는 생선을 덥석 물고 한 입에 꿀꺽 삼키더니 다시 애처로운 눈빛을 발사합니다.
남미의 한 어시장에서 포착된 장면인데요.
한 입만! 이라고 말하듯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배고픈 바다사자!
콩고물이라도 떨어지길 기다리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