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기생충' 손익분기점 넘어 400만 돌파

  • 5년 전

영화 '기생충'이 개봉 닷새 만에 손익분기점인 370만 명을 넘어서며 누적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배우 조여정 씨와 박소담 씨는 SNS에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인증샷을 공개하며 흥행의 기쁨을 드러냈는데요.

조여정 씨는 사진과 함께 "트로피를 못 본 배우들을 위해 봉준호 감독이 한 명 한 명 기념샷을 만들어줬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국내 극장가를 휩쓴 '기생충'은 오늘 프랑스 개봉을 시작으로 해외에서도 관객들을 만나는데요.

특히 북미에서는 아카데미 시상식을 겨냥한 영화들을 선보이는 '오스카 시즌'인 10월 개봉 예정 이어서, 칸에 이어 오스카에도 진출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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