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주진모·김석훈, 같은 날 노총각 탈출

  • 5년 전

배우 주진모 씨와 김석훈 씨가 지난 주말, 동시에 결혼식을 올리며 나란히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먼저 주진모 씨는 10살 연하의 연인 민혜연 씨와 제주도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는데요.

신부 민혜연 씨는 여러 방송에서 자문의로 활약한 미모의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앞서 지난 1월 열애를 공개하면서 결혼까지 내내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같은 날 김석훈 씨는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일반 회사에 재직 중인 비연예인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두 사람은 교회에서 처음 만나 신앙심을 바탕으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이날 결혼식에는 박미선 씨와 김영철 씨를 비롯해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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