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폭행 피해 택시기사 "한지선, 용서하기로"

  • 5년 전

배우 한지선 씨에게 폭행 피해를 당한 60대 택시기사가 "용서하기로 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택시기사 이 모 씨는 한 매체에 "최근 한지선 씨와 소속사 대표를 만났다"며 "한지선 씨가 눈물을 흘리며 사과를 했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일이 커진 거 같아 불쌍하게 됐다"며 오히려 한지선 씨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한지선 씨는 술에 취한 상태로 택시기사와 경찰의 뺨을 수차례 때려, 폭행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벌금 5백만 원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는데요.

이 사실이 최근 뒤늦게 알려지면서 비난 여론이 빗발쳐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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