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금메달 내 거야'…다이빙하듯 결승선 통과

  • 5년 전

남자 400M 허들 경기가 열린 육상경기장입니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1, 2위 선수들 간에 다툼이 치열한데요.

결승선을 향해 거의 동시에 들어오나 했더니 온몸을 던져 결승선을 통과한 이 선수!

마치 수영장에 뛰어들 듯 완벽한 다이빙 자세죠.

극적인 장면을 연출한 주인공은 미국 아칸소주 육상대회에 참가한 대학생 '인피니티 터커' 선수인데요.

슈퍼맨처럼 몸을 날린 덕분에 이번 대회 금메달을 거머쥐고 관중으로부터 큰 박수를 받은 선수.

'인피니티'란 이름대로 자신의 한계를 훌쩍 뛰어넘었네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