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WHO "2~4살 어린이, 하루 1시간 이상 스마트폰 안돼"

  • 5년 전

세계보건기구 WHO가 어린이의 스마트폰 사용과 관련한 가이드라인을 처음으로 제시했습니다.

2살에서 4살 어린이의 경우 하루 1시간 이상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화면을 지속해서 들여다봐서는 안 되고, 1살 이하는 전자기기 화면에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WHO는 밝혔는데요.

이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텔레비전과 게임기기도 포함됩니다.

또, 1살 아기부터 4살 어린이는 하루에 최소 3시간 이상은 다양한 신체적 활동을 하면서 보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적절한 신체적 활동과 충분한 수면이 보장돼야 비만과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