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을 바라보는 집, 독락당-홀로 즐기는 집 [A&C 아트스쿨] 4회

  • 5년 전
독락당은 16세기 초기 조선중종때 이언적이 직접 설계한 집이다. 작은 집을 증축해서 확대한 그것이 독락당이다 홀로 즐기는 집이라는 뜻이다. 조선시대 양반가 건축 평균 대지가 450평정도 되는데 땅의 범위을 신경쓰지 않고 상식을 파괴하고 산과 강을 집의경계로 삼았다. 보통 양반가에 비해 현저히 낮은 독락당, 주변의 야산도 집의 일부에 포함된다. 다른 집과 달리 창고 조차도 정갈히 지은 집이다.

skyA&c 〈A&C 아트스쿨〉 4회, 201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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