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삶을 표현, 이수경 작가의 ‘The Moon’ [조영남 길미술] 10회

  • 5년 전
이수경 작가의 달, 조선시대 백자의 백미라 불리는 달 항아리의 백자 파편들을 모아 달을 형상화한 조각으로 달 항아리란 이름은 원형에 가깝도록 둥굴게 말아 올린 그릇모양과 투명한 우유빛 유약이 마치 달을 연상시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달 항아리 백자 파편들은 도자명장의 가마터에서 가져온것으로 작가는 버려진 도자파편을 아름다운 예술품으로 재 탄생시키므로서 상처받은 마음을 다스리고 나아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skyA&C 〈조영남,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 10회, 201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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