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순간을 그리다, 작가 최병진 [밀리언달러 피카소] 4회

  • 5년 전
순수 회화를 고집하며 독자적인 화법을 이어가는 최병진 작가! 마지막으로 소개할 작가는 순수 회화를 고집하며 자신만의 독자적인 화법을 이어가는 서양화가 최병진 작가이다. 〈밀리언 달러 피카소〉 프로그램 취지에 가장 잘 부합하는 작가라고 할 수 있는, 숨어있는 보물 같은 최병진 작가. 최병진 작업실에는 다양한 사물과 다양한 장르로 작품을 표현해내는 작가들과는 다르게 전통 회화에 필요한 도구들과 스케치가 가득하다! 최병진 작가는 여러 매체와 결합해 나가는 미술계에서 전통 순수 회화를 고집하며 독자적인
화법을 이어가는 작가이다. 그의 작업실에는 그가 꿈속에서 본 것을 기록한 드로잉북과 목탄가루로 그림을 그리는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는데, 예술가로서의 모습 외에도 카페 사장님으로서의 최병진 작가의 모습도 만나볼 수 있다? 예술가로서의 모습과 카페 사장으로서 그의 모습은 무엇이 다를까?? 우리가 꾸는 꿈속 시간의 흐름을 작품에 담아내고,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의 시간의 흐름 속 자신이 갈망했던 것을 표현하는 최병진 작가를 만나보자!

skyA&C 〈밀리언달러 피카소〉 4회, 2018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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