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화단 대표 여류화가 장지원 화백 [아틀리에 STORY 시즌2] 1회

  • 5년 전
복도를 사이에 둗고 마주한 또 하나의 아틀리에의 문을 열자 좀 전의 것과는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졌다. 그 안에서 작업에 몰입하고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장지원 화백이다. 근대조각의 선구자인 권진규 선생의 작품 '지원의 얼굴' 의 실제모델이자 숨겨진 차원시리즈로 국내 화단을 대표하는 여류화가이다. 또 한 구자승 작가의 아내이기도 하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크기가 똑같다는 부부의 아틀리에 하지만 화풍은 전혀 다르다 극 사실 주의 남편과 달리 장 화백의 캔버스에는 추상과 구상을 넘나드는 작품이 만개해 있었는데 그림인듯 구조인듯 화풍을 가득채운 꽃에서 마치 동화같은 소박한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skyA&C 〈아틀리에 STORY 시즌2〉 1회, 2015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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