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그린룸 갤러리’ [이현우 IN JAPAN] 3회

  • 5년 전
2013년 개관한 하와이풍 서퍼 아트 갤러리로 하와이에 본점이 있으며 일본 도쿄, 요코하마에도 지점이 있다.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바다와 관련된 그림과 소품이 전시되어있다.

일본에서의 기차여행이라고 할, 가마쿠라 답사. 하코네의 동화같은 체험을 뒤로 하고 찾은 가마쿠라는 일본 문인들의 고장이라고 할 수 있다. 에노덴 열차를 타고 찾은 가마쿠라는 작은 소도시지만, 관광객들의 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그 속에서 만나는 해안의 작은 미술관 ‘그린룸’과 일본의 불교의 특징을 보여주는 가마쿠라 대불과 가마쿠라 문학관에서의 낭만적인 체험은 단순한 여행에서는 느낄 수 없는 정서적인 안정을 전해줄 것이다. 그리고 ‘무신안’에서 맛보는 일본음식에 대한 이현우만의 솔직하고 냉정한 평가는 일본여행의 작은 가이드로 전해질 것이다.

skyA&C 〈길에서 미술을 만나다 시즌5〉 3회, 2017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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