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여행지] 낯섦과 익숙함 사이,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 퀘벡 시티

  • 5년 전
[프티 샹플랭] 두 남녀의 퀘벡 시티 여행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퀘벡 시티의 볼거리가 집약된 구시가지 한복판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번화가다.

[루아얄 광장] 단아하고 고풍스러운 석조 건물들 사이로 끊임없이 인파가 겹쳤다 사라지는 동화 같은 광장. 광장 한쪽에 자리한 승리의 노트르드담 교회도 여행자의 필수 코스다.

[라 무티크 드 노엘 드 퀘벡] 사계절 내내 퀘벡 시티를 축제의 한복판처럼 반짝이게 하는 크리스마스용품 전문점이다.

[페어몬트 샤토 프롱트낙] 퀘벡 시티를 소개하는 책자며 팸플릿 표지에 단골처럼 등장하는 호텔. 청동지붕과 붉은 벽돌의 조화는 기품이 넘치고, 절벽 위에 홀로 웅장하게 솟아 있어 도시 어디서든 쉽게 눈에 띈다.

[아브라함 평원] 세인트로렌스 강과 몸을 맞댄 언덕 위 광활한 잔디밭. 해 질 무렵 성벽 위를 걷노라면 크고 작은 건물들, 섬세한 불빛 사이로 도시 전체가 온통 손에 잡힐 듯 보인다.

[퀘벡주 의사당] 생루이 문을 통해 성벽 밖으로 나오면 곧바로 모습을 드러내는 19세기 석조 건물인데, 의미를 모르더라도 한번쯤 돌아볼 만큼 중후하고 고풍스러운 외관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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