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여행지 추천] 지금 떠나! 일본 도야마 알펜루트

‘도야마 알펜루트’ Tateyama Alpine Route
일본의 대표적인 산악 관광 루트, 다테야마 알펜루트는 스위스 알프스보다 가까이에 있다. 한국에서 고작 2시간이면 해발 3,000M 산맥의 절경이 펼쳐진다.

봄에 만나는 겨울 ‘알펜루트 설벽’ Alpine Route
보자마자 탄성이 가득한 500M의 거대한 설벽 구간은 눈의 대계곡이라 불릴 정도다. 7층짜리 빌딩 높이의 웅장한 설벽은 4월~6월에 만나볼 수 있다.

내려다보는 즐거움! ‘신호타카 로프웨이’ Shinhotaka Ropeway
도야마 알펜루트의 절경은 일본 최초의 2층식 로프웨이인 신호타카 로프웨이를 타면 그동안 알고 있는 일본이 아닌 새로운 풍경을 마주할 수 있다.

일본 최대의 높이 ‘구로베 댐’ Kurobe Dam
해발 1,4779M에 건설되어 어마어마한 물소리와 절경이 있는 곳. 전망대에 서서 주위 풍경을 감상하면 답답했던 가슴이 뻥 뚫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400년 전으로 떠나는 여행, 세계문화유산 ‘시라카와고 합장촌’ Shirakawago
눈이 많이 내리는 도야마현의 특성을 반영한 억새지붕. 두 손을 마주 한 것 같은 합장 지붕 아래에서 눈이 녹아 흐르는 물소리와 상쾌한 공기가 고즈넉한 힐링의 순간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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