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틀러 완벽투·베탄코트 시즌 1호 홈런...창원NC파크 첫 승리 / YTN

  • 5년 전
지난해 최하위 NC가 새 홈구장 창원NC파크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삼성을 7 대 0으로 따돌리고 역사적인 첫 승리를 거뒀습니다.

선발 버틀러가 7과 3분의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는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고, 베탄코트는 올 시즌 프로야구 1호 홈런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125억 원을 받고 NC로 이적한 양의지도 연속타자 홈런으로 올 시즌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SK는 4 대 4로 맞서던 7회말, 로맥이 결승 2점 홈런을 때려내며 kt를 7 대 4로 따돌렸습니다.

선발 윌슨이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LG는 에이스 양현종이 나선 KIA를 2 대 0으로 꺾었고,

두산과 키움도 각각 한화와 롯데를 제물로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허재원[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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