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라는 게 참 어려워요” 박항서 귀국, 웃음 빵 터지는 기자회견 (ft. 손흥민) [씨브라더]

박항서 베트남 축구국가대표팀 감독이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최근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8강 진출에 성공하며, 최고 성적을 거뒀습니다. 박 감독은 새벽 이른 시간에도 밝은 모습으로 취재진의 질문에 답했습니다. 현장을 [C브라더]에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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