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 당황하게 한 박항서, 마이크 잡고 “일본과 전쟁, 이기기 위해 끝까지 싸운다” [씨브라더]

  • 5년 전
아시안컵 8강에 진출한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일본 전을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박 감독은 일본과의 전력 차이를 인정하면서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 답변이 끝난 후 다음 질문을 받기 전 박 감독은 다시 마이크를 잡아 통역을 당황시켰는데요, 박 감독은 일본전에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다시 말하며 통역에 정확히 표현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C브라더]에서 박항서 감독의 의지를 담은 기자회견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구독 및 친구 추가해주세요*

네이버TV (씨브라더)
http://tv.naver.com/cbrother
페이스북 (C브라더)
https://www.facebook.com/Cbrother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