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 공사장 외벽 무너져…인부 1명 중상

  • 5년 전

오늘(24) 새벽 0시쯤 서울 구로구 구로동의 상수도관 공사현장에서 외벽의 흙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41살 조모 씨가 얼굴과 가슴을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조 씨가 갑자기 무너져내린 흙을 피하려다 미끄러지면서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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