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우상' 설경구·천우희, 베를린영화제 참석

  • 5년 전

연예톡톡입니다.

배우 설경구 씨와 천우희 씨가 베를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세계 3대 영화제 불리는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배우 설경구 씨와 천우희 씨가 참석해 한국 영화의 위상을 뽐냈습니다.

두 사람은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우상'이 비경쟁 부문인 에 공식 초청됐는데요.

기자회견에 참석한 설경구 씨는 "강렬한 시나리오에 반해 출연을 결정했다"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베를린에서 최초 공개된 '우상'은 뺑소니 사고를 둘러싼 참혹한 진실을 담은 작품인데요.

영화를 본 관객과 평단은 밀도 있는 이야기와 배우들의 열연에 호평을 쏟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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