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오늘 오전 발표

  • 5년 전

기획재정부가 오늘 오전 11시 정부 세종청사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 사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경남에서는 남북내륙고속철도 사업을, 전북에서는 새만금국제공항 건립을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대상사업으로 신청하는 등 전국에서 모두 33건의 면제 신청을 접수한 상태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기자회견에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광역단체별 한 건의 공공인프라 사업을 선정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