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화마 현장서 엄마가 놓친 아기 '구사일생'

창 틀에 앉아있는 여성의 손에서 뭔가 미끄러져 떨어지자 가까이 있던 남성이 민첩하게 낚아챕니다.

중국의 한 가정집에 화마가 덮치면서 여성이 창문을 통해 대피하던 중 안고 있던 아기를 놓친 건데요.

구조에 나선 이의 놀라운 순발력과 민첩한 손길로 인해 소중한 새명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