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영화 '록키' 촬영지서 스노보드 묘기

  • 5년 전

배경 음악만으로도 주먹을 불끈 쥐게 하는 영화 '록키'!

그 명작의 무대인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특별한 도전이 펼쳐졌네요.

72개의 계단 위를 힘껏 뛰어가는 스노보드 선수!

점프대에서 출발해 계단의 좁은 난간 위를 미끄러집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과 엑스 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캐나다의 세바스티앵 투탕 입니다.

지난 주말 록키 계단으로 불리는 필라델피아 미술관 입구에서 훈련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잡게 됐다죠.

곡예에 성공해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처럼 좋아하는 주인공.

같은 장소에서 다른 종목으로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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