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리수용, 예술단과 방중…베이징 공연 취소 후 처음

  • 5년 전

북한 예술단이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 설을 앞두고 베이징에서 공연합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리수용 노동당 국제담당 위원장이 오늘, 중국 대외연락부 초청으로 북한 우호 예술단을 이끌고 방중해 공연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15년 12월 북한 모란봉악단의 베이징 공연 취소사태 이후 처음으로, 양국 수교 70주년을 계기로 북중 문화교류가 많아질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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