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뚝농성' 파인텍, 426일 만에 협상 타결

  • 5년 전

고용 보장 등을 요구하며 75미터 굴뚝 위에서 농성을 벌여온 파인텍 노조와 사측이 농성 426일만에 교섭에 합의했습니다.

파인텍 노조와 모회사인 스타플렉스는 어제부터 진행한 6차 교섭에서 직접 고용 문제와 임금, 상여금 등에 대한 협상 타결을 이뤘습니다.

노사는 잠시 후 기자회견을 열어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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