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유호정 '그대 이름은 장미'로 7년 만 컴백

  • 6년 전

연예톡톡입니다.

배우 유호정 씨가 복고 열풍을 일으켰던 '써니' 이후 7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배우 유호정 씨가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로 극장가에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몰고 옵니다.

과거 잘 나가던 '아이돌'의 모습을 감춘 채, 딸 밖에 모르는 평범한 엄마로 살아가는 '홍장미'로 변신한 유호정 씨.

하지만 의문의 남자들이 등장하면서 감추고 싶던 과거가 들통 날 위기에 놓입니다.

유호정 씨의 예상치 못한 반전 과거는 7-80년대 감성의 영상과 음악으로 채워져 제2의 '써니 열풍'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엄마의 파란만장한 과거 추적기 '그대 이름은 장미'는 내년 1월 관객과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