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온수관 복구 85%…내일 완전 복구"

  • 5년 전

40여명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도 고양 백석역 온수관 파열 사고 복구 작업이 이르면 내일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는 "온수관 파열 사고 복구 작업이 85% 마무리 됐으며, 내일 도로 포장까지 마치면 복구 공사가 끝난다"고 밝혔습니다.

합동 감식과 참고인 조사를 마친 경찰은 평소 온수관 관리에 문제가 없었는지 등을 조사하기 위해, 이번주에 지역난방공사와 하청 업체를 압수수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