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세계] "트럼프, 취임 후 골프에 세금 900억 사용"

  • 6년 전

미국이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 연휴에 들어가면서 트럼프 대통령도 자신 소유의 마라라고 리조트로 휴가를 떠났는데요.

골프광으로 알려진 만큼 휴가의 시작도 골프를 하며 보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영국의 더타임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1월 취임 이후부터 지금까지 150차례나 골프장을 찾았다고 전했는데요.

골프에 쓴 비용만 9천만 달러, 우리 돈 900억 원가량으로 대통령의 취미 활동에 막대한 세금이 쓰이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