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방탄소년단·트와이스, 일본서 뜨거운 인기

  • 5년 전

일본 우익들의 '혐한' 공격에도 우리 그룹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의 현지 내 인기는 여전히 뜨겁기만 합니다.

최근 방탄소년단이 도쿄 돔에서 이틀간 개최한 공연에는 현지 팬 10만 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고요.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오사카와 나고야, 후쿠오카를 도는 돔 투어 역시 전석 매진됐습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음악차트인 오리콘 정상을 지키고 있는 트와이스도 인기에 힘입어 우리 걸 그룹 최초로 내년 돔 투어에 나서는데요.

일본의 한 연예 전문 기자는 '혐한' 논란이 한국 가수의 인기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진단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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